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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S텔레콤은 금번 LG전자 멕시코 콜센터를 50석 규모로 구축 완료 하였다.
LG전자는 전세계 55개국가에 생산, 서비스, 물류, 판매 및 R&D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멕시코 법인은 LG전자의 35개 해외 판매법인 중에서도 주목받는 곳 중의 하나로, 지난해 8억6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현재 멕시코 3곳에 생산법인(휴대폰, LCD, PDP, 냉장고 등)을 가동하고 있으며 이들 생산 공장에서 나온 제품은 60%가 미국 시장으로 30%가 멕시코 내수시장, 10% 중남미 수출용이다.
지난해 멕시코 내 3개 생산법인과 판매법인의 매출을 합하면 31억 달러에 달한다.
ECS텔레콤은 기존에 LG전자 중국, 파나마, 남아공, 캐나다, 미국 등 해외 고객센터를 구축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LG전자 멕시코 콜센터도 성공적으로 구축하였다.
이번에 구축된 제품은 Nortel의 IPCC 솔루션으로써, 안정적인 IP Telephony와 다양한 CTI 기능을 구축하므로써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과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는데 일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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