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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인공지능으로 진화하는 '뱅크'...2018년 AI 금융혁명 전쟁
기사전문: http://v.media.daum.net/v/20180103180011149
인공지능(AI)이 다양한 산업의 촉매로 떠올랐다. 금융도 예외는 아니다. AI 고도화로 금융 생태계를 송두리째 바꾸는 작업이 전 세계에서 추진되고 있다. 글로벌 은행뿐만 아니라 금융 산업에 발을 담그려는 정보기술(IT), 전자상거래, 유통 기업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AI 대전'이 벌어질 태세다.
◇금융혁명과 AI그렇다면 금융 산업에서 AI의 활용도는 어떨까. 이미 세계 시장에서는 다양한 사업 플랫폼으로 AI 고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은 챗봇이나 단순 콜센터 업무를 대체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결제, 송금, 대출, 예금, 보험, 저축에 이르기까지 AI가 뱅커 전담 업무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금융 산업 분야에서 AI의 핵심은 △개인화된 상품 제안 △시의적절한 메시지 △고품질 문의 대응 △고정밀 부정 탐지 △실시간 리스크 측정 △매끄러운 프로세스를 꼽을 수 있다.
스마트홈-차세대 TV-자율주행 등 각종 신기술 공개
기사 전문: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110020651
CES 2018 현장.(사진=지디넷코리아)
[라스베이거스(미국)=이은정 기자] 도시의 주요 인프라들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미래형 도시 모습은 어떨까.
글로벌 전자 업계 최대 행사인 CES(Consumer Electronic Show) 2018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됐다. CES는 그 해 전자업계 최신 기술과 신제품 동향을 한 눈에 읽을 수 있는 전시회로 오는 이날부터 12일까지 나흘 간 개최된다.
CES 전시회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CES 2018의 화두를 '스마트 시티'로 선정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150여개국에서 18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을 전망이다.
CES 2018에는 세계 약 4천개에 이르는 참가 기업들이 ▲자율주행·전장 기술 등 오토모티브 ▲스마트홈·홈엔터테인먼트 등 홈&패밀리 ▲스마트 시티·에너지 등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드론을 보여주는 로보틱스 등의 카테고리에서 부스를 차리고 관련 제품과 솔루션을 대거 선보이며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스마트 시티의 핵심 요소인 5G,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지능형 교통수단인 자율주행차, 차세대 TV 등이 주요 화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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