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음성통신 및 콜센터 솔루션 전문 업체인 ECS텔레콤(www.ecstel.co.kr, 대표 현해남)은 최근 노텔 네트웍스의 IP컨택센터(IPCC) 솔루션인 커뮤니케이션 서버(Communication Server)와 심포지엄(Symposium) CTI를 기반으로 하는 LG전자 파나마 IP컨택센터 구축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파나마의 노텔 파트너인 Comtel(www.comtel.com.pa)이 함께 참여하였다.

LG전자 파나마 IP컨택센터는 현재 중남미의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칠레, 볼리비아, 과테말라 등 5개국의 상담전화를 받는 중남미 통합 콜센터로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브라질을 제외한 중남미 16개국의 문의 전화를 소화할 수 있도록 확장할 계획이다. 이는 중남미 국가들 중에서도 최신 IP와 CTI기술이 모두 적용된 최초의 사례 중 하나이다.

LG전자는 중남미 여러 국가들의 상담전화를 IP를 기반으로 통합하여 파나마 컨택센터로 통합 운영하는 등의 뛰어난 성능과 효과를 통해 신속한 업무 처리와 상담 효율성으로 중남미 국가들내 제품 서비스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비용 절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 LG전자 중국 IP컨택센터에 이어서 전세계 40개국 글로벌 서비스 체제의 시스템 표준으로서 또 하나의 성공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CS텔레콤 현해남 대표는 “한국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가장 잘 이해하는 국내 업체가 수주/디자인/PM의 역할을 수행하고 장비의 실제 납품/설치는 파나마 현지 업체가 함으로써 안정된 프로젝트 수행 및 사후 지원체계가 구축된다.”면서 “지난 LG전자 중국 IP컨택센터 프로젝트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컨택센터나 IP-PBX를 구축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좋은 레퍼런스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CS텔레콤은 지난 5월 말 시스코의 ATP(Advanced Technology Partnership)의 Advanced Unified Communications Partnership을 취득하여, 시스코와 Voice 솔루션(시스코 IPT, IPCC의 모든 솔루션)에서 기술 협력 및 비즈니스를 시작 했다.

이 partnership은 시스코와 ECS 텔레콤의 관심하에, 작년 말쯤 논의가 시작 되었으며, 타사와의 솔루션 차별화를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ECS 텔레콤 입장에서 또 다른 시장확대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며, 시스코 입장에서는 20년 이상의 Voice 분야에서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회사와의 partnership 체결로 인한 기대가 제휴를 검토하게 된 배경이다.

특히 ATP Partnership 과정에서 진행되는 엔지니어 자격시험을 3개월 만에 통과한 것도 주목할 만 하다. ‘IPC Specializations’ 자격 시험은 결코 쉽지만은 않은 시험이었고, 또한 시스코 솔루션을 취급한 적이 없는 회사 내 사정을 감안하면, 회사 내부에서도 놀라울 만한 일이었다.

ECS 텔레콤(www.ecstel.co.kr 대표 현해남)은 한국복지재단(회장 김석산)에 All-IP 기반의 CISCO IPT 및 CISCO IPCC 솔루션을 본사 및 전국 16개 지부에 올해 말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전국 각지에 지부를 보유한 한국복지재단은 고객 상담 업무의 효율 및 고객 서비스 극대화를 위해 전국 대표번호를 이용한 통합 콜센터 솔루션을 구축한다.

이번 구축에는 고객 상담원의 편리성을 위해 한글메뉴가 완벽히 지원되는 최신 버전의
CallManager 5.0이 제공되며, 본사와 지부간의 연결은 Cisco ISR 2800 게이트웨이를
통하여 이루어 지고, 이를 통해 음성 및 데이터를 동시에 제공한다.

본사에 구축될 IPCC 솔루션은 본사와 지부에 위치한 모든 상담원에게 균일한 호 분배와 IP-IVR과 같은 중추적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한국 복지 재단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회사의 Vision 추구의 목적과 원활한 고객 지원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향후에도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유연성을 가지고 있는 All IP 기반의 시스코 솔루션으로 고객 상담 센터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ECS텔레콤은 최근 노텔 네트웍스의 음성포탈솔루션인 MPS500시스템을 이용하여 아시아나항공 미국 LA 콜센터의 IVR시스템을 구축 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내의 노텔 파트너인 Shared Technologies
(www.sharedtechnologies.net) 이 함께 참여하였다.

아시아나항공 미국 콜센터의 IVR시스템은 현재 미국 내에서 항공권 스케쥴 확인 및 예약관련 자동응답시스템으로 국내 항공 예약발권시스템과 연결되는 등 콜센터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CS텔레콤이 2005년에 구축한 대한항공 해외 4개국(미국, 일본, 중국, 아일랜드) 콜센터 시스템에 이어서 이번의 아시아나항공 미국 콜센터 시스템 구축은 해외에서 컨텍센터나 IP-PBX를 구축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에게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ECS텔레콤은 기존의 해외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PM 및 SI를 수행하고 장비의 실제 납품/설치는 현지 파트너가 담당하여 해외에서 안정된 프로젝트 수행 및 사후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콜센터 관련 해외 프로젝트 수행의 표준을 마련하였다.

ECS텔레콤은 최근 신축된 상공회의소 건물로 서울 본사를 이전한 한국BASF에 노텔의 IP PBX “CS 1000M”을 구축했다.

특히 400여 개의 전체 가입자 회선이 모두 IP 단말기로 구성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국내 최초로 최대 1기가(Giga) 바이트가 지원되는 1120E, 1140E IP 폰이 도입되었다. 이 IP 폰은 차후 구내 랜(LAN) 환경이 기가(Giga)급으로 고도화 되어도 계속 사용이 가능한 단말기이다.

아울러 ECS텔레콤은 한국BASF의 군산, 여수, 울산, 안산 등 다수의 공장 및 사업장에도 노텔의 IP 텔레포니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으며, 본사에서 전 사업장의 유지 및 보수 관리가 가능한 OTM(Object Transaction Middleware) 시스템도 도입되어 활용되고 있다.

또한 ECS텔레콤은 향후 한국BASF의 최신 IP 텔레포니 기술 도입과 관련해 여러 가지 보이스(Voice) 관련 어플리케이션 통합 사용을 위한 작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CS텔레콤에서 공급하고 있는 노텔의 ‘Communication SERVER 1000M’ 제품은 기존 장비의 교체 없이 AII IP로 전환이 가능한 노텔 네트웍스의 최신 기종으로, 향후 적용될 음성, 데이터 통합 및 NGN 어플리케이션 적용에 최적의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ECS텔레콤이 국세청에 노텔의 IP 텔레포니 ‘석세션 1000M’23개 시스템 9천770 회선을 공급한다.

대구청 및 반포세무서 등 20개 세무서에 노텔의 ‘석세션 1000M’을 이 달 말까지 공급하고, 본청 및 부산청엔 IP 텔레포니 도입을 위한 교환기 업그레이드 작업을 실시한다.

이 작업이 완료되면 국세청은 IP 텔레포니 솔루션을 사용하여 각 관서간 전용회선 절감 및 IP 소프트폰을 사용하여 외부 근무자에게 사무실과 동일한 통신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에 국세청은 원활한 대국민 민원서비스 향상과 급변하는 인터넷 환경 적용을 위해 9개의 ‘석세션 1000M’시스템을 ECS텔레콤으로부터 공급받아 운영해 왔다.

노텔의 ‘석세션 (Succession) 1000M 멀티 그룹)’ 제품은 기존 장비 교체 없이 AII IP로 전환이 가능한 노텔네트웍스의 최신 기종으로 국내에서는 ECS텔레콤이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최대 1만6,000회선까지 구성이 가능한 대용량 시스템이며, 기존에 공급되어 왔던 ‘메리디안(Meridian)1’ 교환기를 업그레이드한 IP PBX로 TDM 및 IP방식을 동시에 지원한다.



또한 시그널링(signaling) 서버 및 인터넷 전화기만 추가하면 언제든지 IP로 전환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IP 기반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하므로 음성, 화상, 웹, 메일 등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