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S텔레콤은 지난 수개월에 걸쳐 진행되었던 협력사 기술교육을 마치고 ECS와 협력사 그리고 협력사 상호간의 화합을 목적으로 양평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협력사 인원 40명 ECS 고객서비스팀 직원 22명등 촘 62명이 참가, 간단한 세미나와 함께 체육대회 및 노래자랑등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ECS와 협력사는 더욱 돈독해진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한층 발전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다짐하였다.

 

 

ECS 텔레콤은 온라인 교육업계의 선두주자인 메가스터디에 Voice/Network인프라 구축 Project 를 수주, 구축 완료하였다. ECS텔레콤은 이 프로젝트에서 노텔의 백본switch ERS8300과 워크그룹switch ERS2550으로 Network 인프라를 구축하고 노텔의 사설 교환기 CS1000을 설치하여 메가스터디에 Network에서 Voice에 이르는 통합 communication system을 공급한 것이며 이는 향후 UC등 새로운 기술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될 것이다. 또한 금번 메가스터디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온라인 비즈니스업계의 수요처를 지속적으로 넓히고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UC(Unified communication)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져 있는 가운데SK Telecom에서 UC서비스를 오픈하였다.

Microsoft OCS(Office communication Server) 기반의 사내 인트라넷 서비스에 기존 사용 중인 Nortel 교환기와 연동하여 UC 서비스를 적용한 것이다.

Nortel은 MS와의 ICA(Inovative Communication Alliance)를 통한 공동연구로 별도의 하드웨어 없이 기존 교환기에 라이센스를 추가하는 것만으로 UC 적용이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하였다.

이번에 SKT UC 프로젝트를 구축한 이씨에스텔레콤은 매우 복잡한 다이얼플랜을 사용 중인 고객사에서 UC서비스를 구축하고 안정화하면서 단순히 업계최초 MS OCS Telephony 연동 구축한 것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확보하였다.

Nortel IPPBX는 Microsoft OCS의 이전 버전인 LCS(Live Communication Server)와의 Telephony 연동에 이어 업계 최초로 OCS와도 별도의 하드웨어 없이 Direct로 연동 가능하다.

UC서비스의 적용으로 상대방이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인지 확인하고 전화를 할 수 있는 Presence 기능과 전화번호부에서 일일이 연락처를 찾지 않고도 아웃룩과 엑셀, 파워포인트 같은
오피스프로그램등의 MS 솔루션에서 해당인원의 이름을 클릭하는 것만으로 전화연결이 가능하여 업무 간 리드타임을 최소화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SKT에서는 직원들에게 더욱 향상된 업무 통신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Network과 Telephony 시스템이 통합된 IP Telephony 환경을 확대구축 적용할 계획에 있다.

 

ECS텔레콤은 지난 3월 28일에서 30일까지 2박 3일간 금강산에서 2008년 봄 ECS-Day를 개최하였다.

ECS의 모든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ECS 가족들은 금강산의 아름다운 경치와 자연을 감상하는 시간과 함께

2008년도 사업 계획과 mission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으며 한마음으로 2007년에 이어 2008년도 최고의 해도 만들 것을 다짐하였다.

ECS텔레콤은 시스코 콜매니저를 KT IP-PBX 인증 테스트에 통과시켰다.

ECS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SIP게이트웨이를 이용하여 KT 호처리장치와 연동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시스코 콜매니저는 향후 KT가 인터넷전화(VoIP)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는데 핵심 장비로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기존 네트워크 인프라와의 뛰어난 연동 기능을 통해 KT가 매니지드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나가는데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CS텔레콤은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받고 지난 18일부터 거래를 시작하였다.
공모주 발행가액은 2,500원이고 청약경쟁률은 435.11대1을 기록했다.